'희망하우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남원시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와 범죄 등 사회문제를 유발하는 방치된 빈집에 대해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한다. 기존에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지원하던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과 더불어 올해 남원시는 자체 재원 1억원을 투입하여 도심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도심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올해 사업대상지는 4동으로 동당 최대 2,500만원까지(자부담 5% 이상)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사업 신청 가능 대상은 6개월 이상을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은 빈집 및 공가로, 현장 검토하여 수리를 통해 활용이 가능한 주택...
고창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제3회 주거복지 성과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지난 19일 고창군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주관 ‘제3회 주거복지 성과평가’ 시상식에 참석해 우수지자체 표창을 수여받았다. 고창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저소득취약계층에게 집수리를 시행하는 그린 리모델링 지원사업에 동당 100만원을 증액 편성해 전북 최초로 동당 600만원씩 총 5억1000만원을 지원했다. 또 신혼부부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사업비 2억원으로 가구당 대출잔액의 2% 최대 200만...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지난 6일 완주군 소양면의 제6호 119안심하우스에 입주하는 주민을 찾아 격려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집수리 지원에 힘쓴 전라북도 권기현 방호예방과장, 전두표 완주소방서장, LG유플러스 이홍렬 ESG추진실장, 한국해비타트 김정훈 팀장, 완주군 홍성삼 소양면장,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희홍 위원장, 소양면 남성의용소방대 김정선 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집수리 지원을 받은 박모씨(남, 75세)는 기초생활수급자로 몸이 아픈 아내를 돌보며 살아가던 중 8월 2...
김제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부량면 제월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최소 30가구 이상 농어촌 지역에 30년 이상 노후주택 40% 이상이거나 슬레이트 주택비율 40% 이상인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 보장을 위해 생활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제월마을은 노후주택 76%, 슬레이트 주택 64% 비율의 열악한 환경으로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슬레이...
순창군이 지난 22일 빈집을 새로 고쳐 순창군에 귀농귀촌한 도시민을 위해 4년간 무료로 임대한다고 밝혔다. 희망하우스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은 주택 소유자와 군이 협력해 주거공간을 새 단장하여 귀농귀촌인 및 주거 취약계층들에게 4년간 무상 임대해 주는 사업이다. 군은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6동의 빈집을 새롭게 단장하여 쾌적한 주거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귀농·귀촌 유도로 인구 유입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주요 사업내용은 빈집 소유자가 빈집 벽체 단열, 화장실 정비, 창호 교체 등의 리모델링을...
익산시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임대신청자 모집(익산시청제공) [OMG뉴스 = 익산 나신영 기자] 익산시는‘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의 임대 신청자를 이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빈집재생사업은 농촌지역 빈집과 공가를 새롭게 단장해 저소득층과 귀농․귀촌인 등에게 무상 임대하는 사업이다. 대상주택은 읍·면 지역과 동 지역(주거·상업․공업지역 외 용도지역)의 빈집 및 공가로 리모델링 후 입주가 가능한 수준의 단독주택이다. 최소 5년간 무상임대의 조건으로 호당 2천만 원의 리모델링비(자부담 5%이상)가 지원...
[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정읍시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와 범죄 등 사회문제를 유발하는 빈집에 대해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오랜 기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아 흉물로 전락한 빈집은 미관 저해를 비롯해 안전사고와 범죄 발생 등 각종 사회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1억2천만의 사업비를 투입해 방치된 농촌 빈집을 새롭게 단장하는 희망하우스 빈집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희망하우스 빈집 리모델링 사업은 농촌지역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따라 방치되고 있는 빈집을 수리...
순창군이 올 초부터 본격 추진한 희망하우스 빈집재생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추진되며 주거 취약 계층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희망하우스 빈집재생 프로젝트는 전라북도 시책사업으로 농촌지역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따라 방치되고 있는 빈집을 리모델링하여 주거 취약 계층에게 무상으로 임대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빈집 임대자 모집 공고를 내고 3월 신청접수를 완료했다. 신청된 빈집의 노후도와 활용 가능성 등을 심사하여 계획된 6동의 사업추진 대상 빈집을 선정하여 4월 본격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
전북 고창군이 올해 총사업비 37억여원을 들여 주거비 지원, 주거환경 개선, 주택공급 분야에 대한 맞춤형 주거복지 지원에 나선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저소득층 전·월세 지원 대폭 확대 먼저, 전·월세 가구는 가구원수별 기준임대료를 상한으로 실제 임차료를 지원한다. 자가 가구는 주택 노후도에 따른 주택 수리비도 일부 내준다. 지난해 1930여 가구에 25억원을 지원했고, 올해도 23억여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 청년주거급여 사업도 눈길을 끈다. 만 19~30세 미만의 미혼자녀가 학업, 구직 등의 사유로 주거급여...
부안군은 군민들에게 행복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2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조기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주택개량사업 50동에 대한 융자 지원과 농어촌 빈집정비사업 121동, 희망하우스 빈집 재생사업 8동, 저소득 장애인주택개조사업 5동, 저소득계층 그린 리모델링 사업 50동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택개량사업 신청대상은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사람과 무주택자, 귀농·귀촌인, 근로자 복지를 위해 주택을 제공하는 농어업분야 법인 또는 농업인으로서 연면적 150...